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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badminton 가볍고도 역동적인 스윙, 장애인배드민턴에 대하여

#keyword 011820

배드민턴은 1820년 당시 식민지 인도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 육군 사관들이 봄베이 지방에서 성행하던 푸나(Poona)라는 놀이를 배워 온 것이 시초다. 영국 에서 처음 경기가 열린 배드민턴이라는 지명을 따서 경기의 명칭으로 사용하며 오늘날에 이르렀다.

#keyword 02320

셔틀콕의 무게는 4.74g로 가볍고 70mm의 깃털 이 촘촘하게 박혀 있어 타격하는 순간 최고 시속 320km에 이르는 속도로 날아간다. 이는 구기 종목의 공중에서 가장 빠른 순간속도로 비행기가 이륙하는 속도에 맞먹는다.

#keyword 03

경기는 3세트로 진행되며 21점을 먼저 내는 쪽이 세트를 가져간다. 전체 경기는 2세트 를 먼저 가져간 쪽이 승리하게 된다.

휠체어·스탠딩

장애인배드민턴은 크게 휠체어·스탠딩으로 나뉘며 휠체어는 WH1·WH2, 스탠딩은 SL3, SL4, SU5, SH6로 분류한다.

#keyword 05듀스

양측의 점수가 정해놓은 점수에서 한 점 모자라는 동률일 때 적용되는 규칙으로 20:20으로 동점이 되면 2점을 연속해 득점한 편이 승리하며, 29:29에 이르면 30점을 선취한 편이 승리하게 된다.


#keyword 06
도쿄 패럴림픽
정식 종목 채택

장애인배드민턴은 2020 도쿄 패럴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대한민국은 세계 랭킹 1위에 빛나는 김정준 선수 외에도 뛰어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어 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그림으로 보는 장애인배드민턴경기

배드민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경기를 구분 짓는 특징으로는 움직임의 제한 규정이 있다. 휠체어 배드민턴의 경우 선수가 셔틀콕을 치는 순간 몸통의 일부분은 휠체어 좌석과 접촉하고 있어야 한다. 셔틀콕이 인플레이 일 때 발은 발판에 고정해야 한다. 선수는 휠체어와 한 몸이 되어 상체의 움직임과 빠른 손기술, 순발력을 무기 삼아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스탠딩은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경기한다

 경기 중 선수들이 공을 주고 받는 네트 장애인배드민턴은 등급에 따라서 네트를 다르게 활용한다.
	SL3과 WH1·WH2 등급은 인플레이 라인도 서비스 라인과
	같이 코트의 반만 사용한다. 이들 중 SL3은 네트 앞 숏 서비스
	라인을 사용할 수 있지만 나머지 등급은 사용할 수 없다.
Viva! Tokyo PG2020 도쿄 패럴림픽 기대주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 김정준 선수
김정준 선수

김정준 선수는 해마다 다양한 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세계 랭킹 1위 선수다. 오는 2021년에 열리는 도쿄 패럴림픽에서 배드민턴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다. 김정준 선수는 ‘배드민턴을 시작한 2007년부터 무려 13년 동안 기다린 셈’이라며 대회를 고대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열린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선수단 대표로 나서며 메달 획득의 각오를 다졌다. 비록 대회가 연기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지만 내년까지 기량을 유지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항상 열심히 훈련해왔으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김정준 선수. 내년 8월에 열리는 도쿄 패럴림픽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경기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