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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사용설명서

생활체육사용설명서

장애인 생활체육의 리더를 가려라!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의 잘나가는 친구들

편집부 · 사진김지원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7년 문을 연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다.
전국 최초로 수영시설을 갖추고 생활체육에 목마른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 체육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역 장애인들의 활기찬 하루를 책임지는 생활체육지도자들과 함께 센터 구석구석에 숨은 즐길 거리를 찾아보자.

모두가 함께하는 장애인 체육을 만들어가다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월 평균 8,500명의 이용객이 찾은 시설로 8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 장애인 체육의 대들보다. 장애인용 프로그램 51개와 더불어 장애인 가족 등 비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 22개, 무료 프로그램 9개를 운영하고 있다. 배드민턴, 헬스, 그룹운동 등 프로그램을 마련해 활동을 원하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이를 돌보는 가족이 함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이 보호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생활체육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런 배려는 시설 이용 현황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기반으로 했다. 센터의 체육활동을 준비한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 유형별로 이용자의 특성을 연구하고 종목별로 세분화해 어떤 프로그램으로 지도하면 좋을지를 분석했다. 이에 더해 센터가 갖춘 첨단 시설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을 구성했다. 그 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게 됐다. 장애인이 가족과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과 동시에 어울림 정신의 실천이라고 볼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체육 프로그램 진행이 늦춰졌지만 시련을 이겨내고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용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자체, 지역사회, 협약기관과 연계해 장애인 체육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여기에 홈페이지 등에 홈 트레이닝 동영상을 게재하는 등 온라인 홍보활동도 이어간다.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선 인천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의 발걸음을 주목해보자.